국제통화기금(IMF)은 7일 유로존 국가들에 대해 "통화동맹 프로젝트 완료하기 위한 결정적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유로권의 위기는 일부 국가가 회계적으로 지속불가능한 정책을 실시하고 금융시스템 개선에 늑장대응하면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유연한 통화 동맹을 위한 규율이 불충분한 점도 유로존 위기를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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