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바코, 증권가 호평에 '급등'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업체 아바코가 증권사들의 잇따른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아바코는 전날보다 9.9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태호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바코가 봉지(Encapsulation) 장비 등 OLED 핵심장비를 선재적으로 개발해 OLED 시장 성장시 선점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양 연구원은 아바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수주처인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 투자스케줄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아바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