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오후 3시30분부터 미래에셋증권 천호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점검해보고 이에 따른 다양한 투자자산 분석을 통해 투자자에게 성공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1부에서는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한상춘 전무가 2010년 하반기 글로벌 증시를 전망하고, 2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WM본부 배준영 팀장이 펀드, 채권,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전략을 분석한다.
김성수 미래에셋증권 천호지점장은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원인과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요 이슈 점검을 통해 투자자에게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이번 위기를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천호지점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32-10 쌍용플래티넘 리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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