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수출입은행은 개발도상국의 차관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소개하고 차관도입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제14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 8개 개도국 및 미주개발은행(IDB)의 차관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오는 11일까지 나흘동안 열린다.
수은은 우리 정부의 EDCF 지원제도 및 현황, 개발도상국의 차관도입 정책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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