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그룹 나무, 천연비타민으로 여름 건강 지키자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야쿠르트의 헬스케어전문법인 '메디컬그룹 나무'는 8일 용산 아이파크 몰 광장에서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Vfood)' 출시를 기념해 이색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천연원료 비타민으로 여름 건강 지키자'는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얼음으로 만든 시원한 대형 컬링 경기장에서 시민들이 컬링을 즐길 수 있는 경기가 열렸다.

이행 행사는 여름시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얼음으로 만든 길이 5m, 너비 3m, 높이 0.5m의 컬링 경기장에서 스톤을 굴려 천연 과일 야채로 예쁘게 연출된 표적지의 천연 비타민 V'food(브이푸드)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천연 비타민으로 여름건강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에서 재미난 게임으로 소개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컬링게임을 얼음으로 만든 스톤을 밀어서 브이푸드 조형물 원안에 넣으면 폴라로이드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제공하는 행사를 가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브이푸드는 자연에서 얻은 야채와 과일로 만든 천연원료 비타민 미네랄로 설탕, 인공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등이 없는 5무(無)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브이푸드는 인기 탤런트 고현정을 광고모델로 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활력있고 건강한 생활을 제시해 새로운 건강 비타민 아이템으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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