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 7회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함문희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축산국 농업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농정 관계자는 9일 150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가해 계량경제학을 이용한 농업부문 수급전망, 농업·농촌부문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일본 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7년째 매년 한중일 각 국을 순회하며 동북아 농업 및 세계적 이슈를 선정해 정보를 교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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