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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인 ‘비비(V=B)프로그램’의 ‘에스라이트 슬리머DX’는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앰플형 슬리밍 제품이다. 하루 한 번 20ml 짜리 음료로 돼 있어 먹기 간편하다. 식약청에서 슬리밍 효과는 물론 안전성까지 검증 받은 제품이다.
‘에스라이트 슬림티DX’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통해 규칙적이고 편안한 배변 활동뿐 아니라 부족하기 쉬운 장내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바르는 슬리밍 제품도 인기다. DHC BS 바디 젤은 하루 30분 정도의 마사지를 통해 노폐물과 독소가 함께 축적돼 있는 체지방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슬리밍 라인 ‘스코마린 글램 S’는 갈조류와 카페인 성분이 피부에 쌓인 지방 축적물인 셀룰라이트 생성을 막아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몸의 실루엣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슬림 셀룰러 클렌저’, ‘슬림 바디쉐이프 세럼’, ‘퍼밍 바스트 볼륨 젤’, ‘퍼밍 슬림 벨리 쉐이퍼’, ‘슬림 타이트닝 레그 젤’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패치 타입의 ‘로레알 퍼펙트 쉐이프 바디 티슈마스크’는 특정 부위에 8시간 정도 꾸준히 4주간 붙이기만 하면 셀룰라이트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오템에서는 ‘힙-업 팬티’와 ‘힙업 젤’을 내놨다. 힙업팬티는 신축성 있는 라이테스 소재에 부착한 카페인 성분이 팬티를 착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돼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 힙업젤은 바이오파이브린 성분이 피부 속 경화된 콜라겐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엉덩이 부위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카페인 성분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헤라에서 출시한 ‘헤라 글램 바디 에스라이트 디자이너’는 피부 대사를 활성화해서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 제품이다. ‘이오나이저’라는 마사지 기구가 복부 모드, 팔, 다리 모드 등으로 구성돼 각 부위에 맞춰 차별화된 이온 발생 및 진동 효과를 내 슬리밍젤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스며들도록 돕는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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