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르망24시 레이스를 통한 트위터 마케팅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010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트위터를 접목한 신개념의 마케팅을 선보인다. 

영화 및 CF 감독으로 유명한 용이 감독이 '2010 르망 24시간 레이스' 초청 받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용이 감독의 르망 24시 다이어리(www.twitter.com/Directoryongyi)’ 트위터를 통해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용이 감독의 르망 24시 다이어리’ 트위터는 경주 상황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경주 중 하나인 르망 24시간 레이스 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 현장의 축제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더욱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으로 무장한 아우디의 디젤 레이싱카 ‘R15 플러스 TDI’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현지 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제 78회 르망 24시간(Le Mans 24 Hours) 레이스’에서 통산 9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아우디 R15 플러스 TDI’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2세대 디젤 레이싱카 R15 TDI를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모델로 5500cc V10 터보 디젤 직분사 TDI 엔진은 최고 출력 590마력 이상, 최대 토크 107kg.m 이상이다. 또한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 새로운 LED 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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