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아시아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39번지 '웰스톤갤러리'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층은 2200만원대, 2층은 900만원대, 3~4층은 500만원대다.
1만20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에 수지LG빌리지1차 아파트 1164가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단지내 상가의 장점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 웰스톤갤러리 1층에는 GS리테일이 직접 운영하는 마트급 규모의 대형 GS슈퍼마켓이 영업중에 있으며 3층에는 치과, 소아과, 한의원 등 메디컬이 입점완료 돼 있어 확실한 집객요건을 확보했다.
교통으로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과 신분당선 연장선 예정 및 인근 지역 GS자이, 현대힐스테이트 등의 아파트 착공으로 3,000여세대의 신규세대가 입주를 시작하며, 대림 e-편한세상(1,134세대)의 인근지역 아파트 개발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시세차익이 현실화되어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평가된다.
수지 성복동은 신흥부촌으로 현재 강남, 분당에 이은 최고의 투자상권으로 각광받는 곳이며, 특히 해당 입지는 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진 신흥부촌으로 부상 중이다. 031-205-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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