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요트를 사면 차한대를 덤으로 준다고?

 
   
부두에 정박해 있는 '럭셔리 요트+ 수퍼자동차' 상품
 
 
   

 
 
(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공짜상품으로 수퍼자동차보다 더 좋은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덤으로 럭셔리자동차를 준다면 170만달러짜리 요트를 사는 것이 현명한 소비일까? 

최근 전세계 억만장자의 관심을 끌며 요트와 자동차를 하나로 묶은 최상급의 '1+1' 상품이 시장에 출시됐다.

스위스 스트랜드 크래프트사는 이 상품이 ‘최상위층’을 위한 고가의 한정품이라고 소개했다. 따라서 보트 살 돈이 있다 하더라도 신속한 주문이 필수이다. 이미 출시된 총 6개의 제품 중 첫주만에 벌써 5대가 판매되었다.

스트랜드 크래프트사 관계자는 "아트데코풍의 인테리어와 방탄유리로 제작되어진 요트내부에는 4개의 방, 응접실, 대형 홀, 52 인치 LED TV, 첨단의 음향 시스템이 들어있고 사용자 맞춤 기능도 가능하다."며  "요트는 최대 43노트로 달릴 수 있고, 덤이기엔 너무 과분한 수퍼자동차는 최대 시속이 233 마일이다." 고 설명했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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