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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 개발자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휴대폰학과 학생들에게 갤럭시S 등 스마트폰 개발에 대한 강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개발자인 이진구 책임은 이번 강의에서 갤럭시 시리즈 개발 뒷얘기를 비롯,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의 특장점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팁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에 대한 휴대폰학과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휴대전화 시장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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