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퓨쳐스스타즈 스팩 코스닥 상장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타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3월 10일 설립된 이회사는 공모를 통해 16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산업중,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고도물처리, LED응용, IT융합, 로봇응용, 신소재 및 나노융합, 바이오제약ㆍ의료기기, 글로벌헬스케어, 글로벌교육서비스 등 10개 사업을 합병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홍종국 솔본인베스트먼트 사장이 맡았고, 최대주주는 로지컴파트너스(1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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