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월드컵 승리기원 ‘1200원 균일가’ 판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인터파크도서는 헌책방 코너에서 12일 월드컵 첫 경기 승리기원 이벤트로 ‘12일 승리기원, 1200원 균일가’전을 열고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5월 24일~6월 12일 기간에 1만원 이상 주문이력이 있을 경우, 12일 첫 경기 한국 승리 시 구매금액의 5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경기가 있는 17일, 23일 까지 계속되며 매 경기 승리 시마다 3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50%를 돌려준다.

이와 함께 승리기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 증정(경기당 1명)및 아이포인트 3000P를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13일부터는 ‘17일, 23일 승리기원 1170원 균일가전’ 등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 이주상 팀장은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행사인 만큼 고객반응이 매우 좋아 품절되는 도서를 다른 도서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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