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 활성화를 위한 'HACCP 월요모임'이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수렴, HACCP 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HACCP 월요모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첫 모임은 오는 14일(수) 오후 4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 지원사업단에서 개최된다.
식약청은 이번 모임이 HACCP제도 운영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CCP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HACCP 지원사업단에(02-822-9933) 전화로 신청(선착순 40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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