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최하나 “이문식과 로맨스, 영광”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샛별, 최하나가 대선배 이문식과의 로맨스를 가리켜 "영광이다"고 털어놨다.

명품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유인식)에서 경자역으로 열연중인 최하나는 대선배 배우 이문식과 로맨스를 펼치게 될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5월 29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JJ마호니 촬영현장에서 최하나는 로얄클럽에서 김서형을 돕는 매니저 역할을 소화해냈다.

이날 최하나는 이문식과의 멜로 연기에 "대선배와의 로맨스라 약간 부담스럽지만 베테랑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스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최하나는 "'불량커플'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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