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정소민, 재방송서도 시선집중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 출연 중인 신인 탤런트 정소민이 30일 재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소민은 ‘나쁜남자’에서 해신그룹의 막내딸이자 홍태라(오연수 분)의 동생으로 등장했으며 심건욱(김남길 분)과의 인상적인 첫 만남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와 순수한 외모로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날 재방송 이후 ‘나쁜남자’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정소민을 호평하는 누리꾼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정소민이 누구냐? 정말 신선하다”, “정말 기대되는 신인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쁜남자’는 1~2회 본 방영분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11.7%, 10.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바 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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