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이수경, 초근접 셀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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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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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배우 이수경이 청순가련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KBS 2TV <국가가 부른다>에서 사고뭉치 여순경 오하나 역을 맡고 있는 이수경이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촬영장에 가는 길에 찍은 셀카 2장을 공개했다.

또한, 이수경은 폐차장 바닥에 누워 있는 김상경을 비롯한 남자배우들을 보며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이수경은 “모두들 기름에 엄청 고생했는데… 나 혼자서 이렇게 멀쩡해서 기념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연기도 잘하시고, 천사 같으시네요”, “대한민국 최고 매력배우!”, “너무 예쁘시네요. 진짜 여신이에요” 등 미모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한편, 이수경은 KBS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에서 김상경을 사이에 둔 ‘연적’관계인 호란과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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