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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주청에 따르면 임성균 청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1일 일손지원이 시급한 장성지역의 양파재배농가를 방문, 2000평의 양파밭에서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 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기쁘다”며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성군 남당마을 주민은 “몸이 불편한데다 일손마저 딸려 수확기를 넘기게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때 맞춰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tearand76@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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