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뮤지컬-월드컵 한번에"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능동의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고객 및 직원 약 1000여명을 초청해 몬테크리스토 뮤지컬을 관람한 뒤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전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응원전에 참가한 한 고객은 "문화공연과 월드컵 체험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오는 17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뒷편 KEB 플라자에서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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