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진해운이 영업이익 급증 전망에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3.12% 오른 3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으로 해운사들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익찬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인 36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내년에는 연간 1조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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