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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알페온'. (사진=GM대우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가 14일부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사진)’에 대한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이란 차량 계약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차량 출시 이전에 신제품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제품 카탈로그를 우편으로 받고 영업소 방문시 우선 시승 혜택도 주어진다.
또 사전등록 고객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GM대우 정비 쿠폰과 신제품 마케팅 이벤트에 우선 초대되는 기회도 받는다.
사전등록 희망자는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서 로그인 후 우측 하단의 이벤트 배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릭 라벨(Rick LaBelle) GM대우 판매.애프터스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알페온은 지난 4월 부산모터쇼 첫 공개 후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준대형 세단 알페온은 GM 뷰익(Buick)의 라크로스(LaCrosse)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시장 트렌드에 맞게 개발된 모델이다. 라크로스는 현재 북미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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