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음료 엔제린스노우와 아메리카노, 썬크림 등 3가지 품목을 함께 구성한 ‘스노우 썬 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했다. 관련 음료는 홍시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그린티프라페 등 11종이다.
스노우 썬 팩은 엔제린스노우 음료 중 1종 선택으로 단품 구입시 보다 30% 저렴한 1만1000원(스몰 사이즈 기준)가격에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롯데카드로 결제해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트로베리필드1개를 증정한다. 엔제린스노우 구매 시에는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여름음료들의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며 “엔제린스노우는 홍시, 블루베리 등 웰빙 재료로 여름철 떨어지기 쉬운 기력을 보강하는 것은 물론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어 ‘일석이조’인 제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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