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QR코드로 생성해 활용할 수 있는 '다음 코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QR코드는 흑백의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2차원 바코드로 표준화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생성, 배포할 수 있다.
다음은 일반 이용자, 기업, 상점들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QR코드 생성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다음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추면 정보를 보여주는 코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 회원은 다음 코드를 통해 자신의 명함, 블로그 등에 알리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게 넣을 수 있으며, 일반 기업 및 상점들 또한 회사 정보, 상품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다음 코드는 다음 사이트 내 다음 코드 서비스에 접속해 바로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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