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중국 국제가구 전시회 참가

  • 향후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가구브랜드 에몬스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가구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7개국 45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국제가구전시회는 5만여 명의 소비자와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에몬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침실가구와 소파, 식탁 등을 전시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에몬스측은 적극적인 사업진행 결과 디자인과 품질에서 인정을 받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중국 내수 시장 확대와 고급가구 수요 증가에 발 맞춰 현지화와 시장개척에 영업력을 집중 할 것"이라며 현지 대리점 개설과 올 9월 상하이 국제가구전시회 참석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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