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신당 신임 간사장에 시모지 국대위원장 내정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국민신당 신임 간사장에 시모지 미키오(下地幹郎) 국회대책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14일 오후 국민신당은 당본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융·우정개혁담당상으로 취임한 지미 쇼자부로(自見壓三郞) 간사장의 후임으로 시모지 국대위원장을 내정했다.

시모지 국대위원장은 선거대책본부장을 겸임하게 된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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