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 일반인 오인 굴욕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SBS 김주희(29) 아나운서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일반인'으로 오인 받는 '굴욕'을 맛봤다. 

한국과 그리스 결전의 날을 앞두고,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 모인 응원단의 사진에 김주희 아나운서가 일반인으로 소개되며 실린 것.

문제의 기사에는 '경기 전 한 여성팬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돼있다. 취재 및 데스킹 과정에서 누구도 김주희 아나운서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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