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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타이어를 장착한 르망 24시 레이스 LMP1 부문 1위 차량(푸조 HDi FAP) 모습. (미쉐린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미쉐린타이어가 지난 12~13일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에서 4개 전 부문을 석권했다.
프랑스 르망에서 매년 열리는 ‘르망 24시’는 3명의 드라이버가 24시간 동안 13.629㎞의 트랙을 끊임없이 도는 혹독한 레이스다. 가장 많이 도는 팀이 우승한다.
출전 차량은 최고 속도의 LMP1(르망프로토)와 LMP2, LMGT1(그랜드투어링), LMGT2 4개 부문으로 나눠 출전하게 된다. 미쉐린은 이 4개 부문을 모두 석권 하며 3년 연속 전부문 우승 기록을 세웠다.
특히 미쉐린 타이어는 최고 속도를 겨루는 LMP1 부문에서 경쟁 타이어보다 250㎞ 이상 더 주행하는 내구성을 선보였다.
마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경주에 사용된 타이어는 13년 전 대회보다 3배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타이어”라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 한국타이어 역시 이 대회 출전 2년 만에 LMGT2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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