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프로그램, 아이폰용 어플 ‘X다이어리’ 출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은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 용 어플리케이션 ‘X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X다이어리는 ‘X라인 앰플’, ‘X라인 일기’, ‘X라인 관리’의 3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각 메뉴에서는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X라인 앰플’은 복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슬리밍 제품으로 ‘에스라이트 슬리머DX’와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X라인 일기’는 매일의 다이어트 일기와 사진을 저장해 다이어트 진행 상태를 확인해 효율적으로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캘린더를 선보인다.

또한 ‘X라인 관리’는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입력하면 몸매 균형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X라인 지수’를 알려줄 뿐 아니라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 몸매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비(V=B)프로그램 홍보 담당 국진희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대인들이 바쁜 일과 중에도 쉽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아이폰 용 어플리케이션 ‘X다이어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X다이어리’로 더 효율적이면서 즐겁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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