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넘버엔 이패스 카드' 출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서울도시철도공사·The K 손해보험㈜과 함께 '넘버엔 이패스(Epass) 카드(Active 타입)'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주중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자가운전을 하는 도심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설계됐다.

주중 대중교통(지하철·버스) 이용시 1회당 100 포인트(1일 2회)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자가운전에 따른 주유소 이용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점의 예스포인트(Yes Point)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점심시간 음식점 사용시 5%, 저녁시간에 전국 음식점·주점·노래방) 이용시 전월사용실적에 따라 3 ∼ 5%의 Yes Point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이 카드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전국 주요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할인서비스와 아웃백, 빕스, 씨즐러 등의 외식할인서비스, CGV,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의 영화할인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원이며 외환은행 결제계좌 보유고객과 카드 사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의 다음연도 연회비는 면제된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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