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내비 '센스' 출시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엠피온 내비게이션 '센스(Sens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엠피온 내비게이션 센스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 평생 무료권이 제공되고, 단속카메라 변경 및 위험 지역·교통상황 등을 달리는 차안에서 자동 업데이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하이패스 단말기를 탈 부착 결합형태로 지원하며, 통행료 잔액과 요금소 통과 후 이용요금과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며 통행이력도 조회할 수 있다.

'엠피온 맵 2.0'이 적용됐으며 전국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15만원 상당의 제습기와 리더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센스의 가격은 4G 31만9000원, 8G는 34만9000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지마켓에서는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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