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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글로벌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24~28일 강원도 양양군 바다캠프장 및 오토캠프장에서 ‘쏘나타 고객 초청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24~26일, 25~27일 2개 팀으로 나눠 각 팀별로 2박 3일의 가족 행사를 연다. 총 1000가족(팀당 500가족)이 초청된다.
2011년형 쏘나타 시승 기회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운동회, 축하 공연, 영화상영, 불꽃놀이 등 다양한 가족 행사를 열고,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기존 차량의 무상점검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쏘나타 고객은 오는 7월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혹은 가까운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현대차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린 독보적인 차종”이라며 “이번 국내외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계기로 판매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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