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 선보여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16일부터 대표 여름음료인 엔제린스노우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레몬의 상큼함과 요거트의 새콤함이 시원하게 어울리는 ‘엔제린스노우 레몬요거트스무디’와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에 잘 어울리는 쿠키칩이 함유된 ‘엔제린스노우 쿠키앤크림프라페’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300원, 5800원이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여름 음료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인기메뉴인 홍시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그린티프라페 등 9종에 레몬요거트스무디, 쿠키앤크림프라페 등 2종이 추가, 총 11종의 메뉴를 구성했다.

더불어 최근 얼리바캉스족을 비롯한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스노우 썬 팩’을 출시, 엔제린스노우 1종과 아메리카노(스몰 사이즈 기준)와 썬크림을 함께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