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대우부품이 3일만에 상한가로 올라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14.93%, 350원 오른 2695원을 기록,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대우부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사측은 "주가 급등에 관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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