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컬 전자재료부문 대표에 양창원씨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다국적 화학업체 다우케미컬은 16일 미국 본사 전자재료 사업부 총괄 대표(부사장급)로 양창원(52·영문명 도미니크 양)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대표는 부모를 따라 10대에 미국으로 이민한 뒤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IBM과 모토로라 등을 거쳐 2008년부터 다우케미컬의 디스플레이 분야 글로벌 총괄 책임자와 롬앤하스 한국지사장으로 일해 왔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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