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디프신소재, 52주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소디프신소재가 2분기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2900원 오른 1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소디프신소재가 전방산업 호조와 신규 투자 확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7% 상회한 14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LCD 생산량 증가가 가속화되면서 3,4분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며, 또한 "삼성전자의 태양광 육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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