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교보생명은 17일 광화문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09 회계연도 결산 승인,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주주총회를 통해 총자산 54조1401억원, 당기순이익 5252억원 등 결산실적을 최종 확정했다.
이러한 결산실적에 따라 주주배당은 주당 2000원(배당률 40%)으로 결정했다.
한편, 이순한 현 상근감사위원과 이수휴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박영규 경영관리실장(전무)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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