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단합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본부별 체육대회, 직원 장기자랑, 비전 동영상 관람,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축하 메시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내놓은 새로운 제도를 통해 더욱 강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과 자신감으로 2015년 '대한민국 1등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일 임금피크제, 조직성과급, 투자은행(IB)·트레이딩 부문 성과급 이연 지급 등 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임금피크제는 내년 7월 1일 시행되고 나머지 개선안은 모두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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