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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이 죽음의 G조에서 제일 먼저 16강을 확정했다.
브라질팀은 21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코티드부아르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북한전 포함, 2연승을 올린 브라질은 승점 6점을 확보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1무1패로 승점 1점을 얻는게 그치며 조 3위에 머문 코티드부아르는 21일 열리는 포르투갈과 북한의 경기결과를 지켜본 뒤 마지막 북한과의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노려야 한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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