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적게 먹어야 심장이 튼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21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국 새 지침 발표


미국이 자국민의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 산하 식생활지침 자문위원회는 15일 내놓은 식생활지침(DGA) 초안에서 소금섭취량을 일일 최대 2300㎎에서 1500㎎으로 줄이도록 권고했다.

미국은 그간 고혈압 환자를 비롯, 흑인과 중년 이상의 모든 인종등 3개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사람들에게 한정해 일일 소금섭취량을 최고 1500㎎으로 제한했었다.

자문위원회는 미국인들이 일일 평균 3400㎎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으며 70% 이상이 이 3개 카테고리 중 최소 1개 이상에 속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심장병과 뇌졸중 등을 유발하여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