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처음앤씨가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2050원(14.75%) 오른 1만59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8일 상장된 처음앤씨는 공모가 1만3000원보다 낮은 1만21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으나 이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공모가를 20% 이상 상회하고 있다.
결제형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업체인 처음앤씨는 지난해 매출액 7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497대 1로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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