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스마트폰용 어플 선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주)한샘이 국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키에션인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한샘(Smart Hansse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한샘은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가까운 매장과 연계, 상담도 가능하다.

한샘은 스마트폰을 통한 선도적 마케팅을 위해 제품 설치를 위한 도면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와 '부엌가구 카탈로그', '모바일 전단'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상에서 결재 기능도 추가해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첨단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강승수 부사장은 "스마트폰의 수가 급격히 늘면서 가구도 언제 어디서든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카탈로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의 인테리어 체험을 더욱 편리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마트한샘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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