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맥쿼리증권은 오는 22일 총11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LG전자,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물산, 하나금융,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6개, 풋 1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22일 기준으로 ELW 거래시장에서 가장 많은 687개의 ELW를 발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으고,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종목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증권사는 오는 23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대회의장에서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바른투자 ELW Session-기초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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