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팬, 소지섭으로 래핑한 버스 자체 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21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배우 소지섭의 팬들이 소지섭을 위해 드라마 '로드넘버원' 홍보에 나섰다.

'소지섭 버스'를 자체 제작한 것.

소지섭 팬 카페인 '영소사'회원들은 MBC수목극 '로드넘버원' 첫 방송을 앞두고 '소지섭 전용 버스'를 자체 제작했다.

특히 드라마속 이장우 역을 맡은 소지섭의 스틸 사진으로 대형 버스 전체를 래핑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제작사 차원에서 포스터를 활용해 래핑 버스를 제작한 적은 있지만, 팬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한 배우의 래핑 버스를 제작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소지섭 팬들은 도 소지섭과 '로드 넘버원' 제작진을 위해 3번의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소지섭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로 순수하지만 고집 있고 강한 남자 이장우 역을 맡았다. 

jh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