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T 중소기업 대상 넷스토리지 서비스 출시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통합LG텔레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비투자와 운영체제(OS) 구매없이 자료의 저장과 백업, 보안 문제를 해결해주는 ‘넷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데이터센터(IDC)의 고속인프라에 NAS(Network Attached Storage)기반의 스토리지를 제공해 높은 안정성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주요 제공 서비스로는 △파일공유(웹하드) 솔루션 △최대 256개 가상 드라이브 △네트워크 드라이브 서비스 △감시 스테이션 구성 등이다.

서비스의 시스템은 운영 및 보수는 통합LG텔레콤의 IT전문가가 전담 관리한다.

이은재 통합LG텔레콤 e-비즈 사업부 이은재 상무는 “이번 서비스로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전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IDC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위주의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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