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위안화 효과↓…다우 0.08%↓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뉴욕증시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카드에 세자리 수 상승세를 보이다 중국정부의 위안화 절상 실천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8.28포인트(0.08%) 내린 1만442.41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31포인트(0.39%) 하락한 1113.20.63에, 나스닥 지수는 20.71포인트(0.9%) 떨어진 2289.09에 거래를 마감했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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