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8년 연하 김선영과 열애 중

양측 소속사도 교제 인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이 8살 연하의 그룹 토파즈의 멤버 김선영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1년여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 역시 두 커플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만남을 가꿔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현-선영 커플은 미니홈피 스킨을 맞추고 포옹하는 사진을 타이틀로 게재하는 등 서로의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23일부터 발생되는 MBC '로드 넘버원'에서 분대장 장두식 역으로 출연하며 김선영이 속한 여성 그룹 토파즈(TOP.AZ)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누나 못 믿니'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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