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5년래 최대폭 절상

  •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 0.43% 절상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중국 인민은행은 22일(현지시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43% 내린 달러당 6.798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05년 7월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며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를 2.1% 올린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절상한 것이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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