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경맥주(重慶啤酒, 600132.SH)는 22일 중경신구(新區)지점 및 북부(北部)신구지점 등 2개 생산라인이 지난 18일 오후 11시부터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 두 지점은 최근 최대주주인 중경맥주그룹(重慶啤酒集團)이 보유한 자사주 지분 12.25%를 가사백맥주창홍콩(嘉士伯啤酒廠香港)에 양도한 것에 이의를 제기, 생산 라인을 중단시켰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