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훈남동생' 김동희,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입력 2010-06-22 16:3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일찍이 김혜수의 훈남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김동희가 형의 열애 소식과 함께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동희는 형 김동현과 김선영의 열애설이 공개된 22일 오전부터 줄곧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동희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10화랑 중 한 명인 양윤 역을 맡아 강인한 면모를 선보였고 이어 ‘파스타’에서도 공효진의 동생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KBS ‘천하무적야구단’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동희는 올해 E! TV에서 방송예정인 ‘이글이글’에 형 김동현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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