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스카이홈', 다음달 1~4일 건축박람회 참가

친환경 그린홈 부스 설치로 스카이홈의 내부구조 및 주택성능 이해 도모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SK D&D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4회 MBC 건축박람회'에서 친환경 단독주택 '스카이홈(SKYHOME)'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모듈러공법을 통해 △에너지 절감 △공사기간 단축 △원가절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친환경 단독주택브랜드 스카이홈의 조감도·평면도·모형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 및 상담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SK D&D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친환경 그린홈 부스를 특별 제작해 설치함으로써 보다 쉽게 스카이홈의 내부구조 및 주택성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단독주택의 주택성능과 친환경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스카이홈 R&D총괄 김익수 박사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SK D&D 관계자는 "이번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예비수요자들은 자사의 스카이홈은 물론 다양한 주택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친환경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점차 발전하고 있는 단독주택의 주택성능과 친환경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카이홈은 모듈러 공법에 의한 정교한 자재 생산 및 시공을 통해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친환경 주택으로 열효율이 일반 주택에 비해 50% 가까이 높다. 또한 공장에서 80%가량이 사전 제작되므로 건축 폐기물 발생률이 적으며 7~9주면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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